연희동오트1 엄마의 문화생활 - 연희동 오트 Oatt 직장인의 꽃, 연차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가 올해의 마지막 소중한 연차를 소진하며 좋은 곳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다시 복직해서 일하랴 살림하랴 육아하랴 얼마나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는지 잘 알기에 친구의 부탁에 여러 장소를 물색해 보았습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 직장인의 매일의 소소한 재미가 점심시간이라면 직장인의 꽃은 평일에 쓰는 연차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귀하고 소중한 연차의 마지막을 저와 함께 써준다니 이보다 더 고마울 수가 없기도 했고요. 육아하며 일하는 엄마에게 연차는 쉽게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언제 아플지 모르는 아이를 위해, 아이 어린이집에 혹여 무슨 비상상황이 생길지 모르는 날을 위해 아껴두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여 그렇게 아끼고 .. 2022. 12. 8. 이전 1 다음